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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클린턴 후보, 성적 소수자 단체로부터 지지 선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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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1-19 22:21:23  |  수정 2016-12-28 16:29:18
【워싱턴=AP/뉴시스】김재영 기자 = 미국 대통령선거의 민주당 유력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내 성적 소수자 최대 단체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았다.

 시민단체 '휴먼 라이츠 캠페인'은 19일 대선 민주당 후보를 뽑는 지명 경선 개시를 열흘 앞두고 클린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내 32개 지부장들로 구성된 이사회가 투표를 통해 클린턴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150만 회원 및 지지자들을 동원해 클린턴의 민주당 경선 승리 및 대선 승리를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2월1일 아이오와 코커스를 시작으로 대선 후보를 정하기 위한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명전은 상황에 따라 3월 말에 끝날 수 있고 6월 말까지 계속될 수 있다. 대통령선거 본선은 상하원 총선과 함께 11월8일 실시된다.

 민주당에서는 클린턴 전 상원의원,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명전에서 맞붙는다.

 성적 소수자는 레이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LGBT)를 포함하며 미 대법원은 지난해 성별 및 성적 취향에 상관 없이 결혼을 할 수 있다고 판결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보수적인 공화당은 이의 취소와 번복을 다짐하고 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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