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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승 SKT 명예회장, 20대 여성 성추행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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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5-25 08:46:53  |  수정 2016-12-28 17: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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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성욱 기자 = 손길승(75) SK텔레콤 명예회장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된 손 명예회장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손 명예회장은 24일 오후 한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손 명예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20대 여종업원 A씨의 몸을 수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저항했지만 손 명예회장은 이후에도 추행을 몇 차례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카페 사장 조모(71·여)씨는 A씨를 강제로 손 명예회장 자리에 앉게 하는 등 강제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고소됐다.

 SK그룹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명자료를 내기도 했다.

 손 명예회장은 지난 2004년까지 SK그룹 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지낸 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현재 SK텔레콤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secr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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