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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11월 충무아트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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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9-22 09:55:09  |  수정 2016-12-28 1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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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그린뮤지컬어워드' 시상부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시상식인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조직위원장 윤호진·김승업)가 11월7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 뮤지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뮤지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행사다.

 '예그린'은 한국 창작뮤지컬의 효시로 꼽히는 '살짜기옵서예'를 1966년 선보인 예그린악단에서 딴 명칭이다. 한국 뮤지컬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4회까지 열린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예그린어워드'의 명맥을 잇는다.  

 올해는 규모를 키워 뮤지컬 스타들의 갈라쇼와 시상식을 함께 펼친다. 수상자와 노미네이트된 주인공들이 한데 모여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마당으로 펼쳐진다.

 기존 심사대상은 창작뮤지컬만이었으나, 이번에는 라이선스 뮤지컬도 2개상을 신설했다. 심사기간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공연된 작품이다.

 심사기간 중 서울 내에서 10일 이상 공연되는 뮤지컬로 출품의사를 밝힌 제작, 기획사의 작품이다. 현재 61편의 창작뮤지컬과 25편의 라이선스 뮤지컬이 출품됐다. 평론, 학계, 연출, 기술, 음악, 언론 분야에서 뮤지컬을 평가할 수 있는 7인의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4개 부문 총 20개상을 준다. 작품상으로는 최고상 격인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혁신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 베스트리바이벌상이 있다. 배우부문으로는 남녀 주연상, 남녀 조연상, 남녀 신인상, 남녀 인기상이, 크리에이티브 부문상으로는 연출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 무대예술상, 각색번안상이 있다.

 또 뮤지컬계에서 기념적인 업적을 남긴 원로와 관계자를 선정, 시상하는 공로상과 '예그린뮤지컬어워드'의 최고상이자 충무아트센터 1층 로비에 건립된 '명예의전당'에 헌정되는 '예그린대상'이 있다.

 22명으로 구성된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조직위원회에는 '살짜기 옵서예'의 연출이자 한국 공연예술사의 산증인인 임영웅 연출가와 최창식 중구문화재단 이사장이 공동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초대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이자 뮤지컬 명성황후를 제작한 윤호진 에이콤인터네셔널 대표, 충무아트센터 김승업 사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이다.

 조직위원회와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한다. 150분 가량의 갈라쇼로 펼쳐질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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