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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촛불집회]심상정 "朴대통령, 책임 회피하면 역사적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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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1-12 20:41:46  |  수정 2016-12-28 17: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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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종민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당원들이 12일 오후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3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인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향하며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있다. 2016.11.12.  ppkjm@newsis.com
"朴대통령의 '질서있는 하야' 준비해야"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이제 박 대통령이 계속 책임을 회피하고 통치권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면 온 힘을 다해서 역사적 단죄를 하게 될 것"이라고 퇴진을 압박했다.

 심 대표는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대통령 하야촉구 정의당 사전결의대회'에 참석해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 국민들이 인내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의당이 진보정당이기 때문에 더 세고 더 강하게 앞장서기 위해서 하야투쟁을 전개한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관점에서 대한민국 헌법에 부합하는 가장 책임 있고 가장 올바른 길이 대통령 하야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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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종민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당원들이 12일 오후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3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인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향하며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있다. 2016.11.12.  ppkjm@newsis.com
 심 대표는 ▲특별검사의 박 대통령 수사 ▲새누리당의 해체에 준하는 혁신 ▲탄핵소추 준비 등을 통한 '질서 있는 하야'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이 피땀 흘려 일군 것이 기득권세력의 부정축재에 쓰였다. 박근혜 정부가 전경련을 불러다가 수십억, 수백억원씩 재벌 돈 갈취하고 그것을 보충하라고 노동자들 쥐어짜는 노동악법 밀어붙인 것 아닌가"라며 "이런 파렴치한 세력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aide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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