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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독립영화보러가자 4~6일 강릉행복한모루 상영관

등록 2010.06.01 05:00:00수정 2017.01.11 1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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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독립영화 유랑극장 2010'이 6월4일~6일 강릉시 교동 행복한모루 4층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사진=강릉씨네마떼끄 제공) <관련기사 있음>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독립영화 유랑극장 2010'이 4일~6일 강릉시 교동 행복한모루 4층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이번 상영회에는 장건재 연출의 '회오리바람(95분·극영화·2009년)과 김일현 연출의 88만 원(8분·애니메이션·2009년) 등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 등 15편의 독립영화들이 선보인다.

 주목되는 작품은 독립영화만의 애로티시즘을 보여주는 '원나잇 스탠드'(민용근·이유림·장훈 연출·98분·극영화·2009년)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굵직한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고 있는 '땅의 여자'(권우정 연출·95분·다큐멘터리·2009년) 그리고 록음악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백승화 연출·94분·다큐멘터리·2009년) 등이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예매시 20%, 투표 확인증 제출시 40%의 요금을 할인해준다.

 예매처 G&GO말글터, 커피포트. 문의 강릉씨네마떼끄(033-645-7415/www.film4n.com)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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