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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라조, '카레' 부르고 카레 선물 받고

등록 2010.08.23 20:52:09수정 2017.01.11 1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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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4집 타이틀곡 ‘구해줘’의 후속곡인 ‘카레’로 활동 중인 남성듀오 노라조(조민·이혁)가 일본 팬클럽에게 카레를 선물 받았다.  23일 매니지먼트사인 위닝인사이트에 따르면, 일본 팬클럽이 최근 노라조 사무실로 카레분말, 카레과자, 카레라면, 카레 전용식기 등 30여종의 카레 제품 100여 개를 보냈다.  노라조는 “우리가 부른 ‘카레’가 카레가 발달된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니 깜짝 놀랐다. 앞으로 ‘카레’ 무대에 오르기 전에 선물 받은 카레를 먹을 것”이라고 좋아했다.  노라조는 일본 음악계의 악동 DJ오즈마가 노라조의 ‘해피송’을 번안해 부르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일본 투어 콘서트 때 수 천 석의 객석이 매진될 정도로 두터운 팬 층도 확보했다. ‘카레’는 카레를 코믹하게 풀어낸 신나는 곡이다.  노라조는 9월11일 태국, 10월9~10일 미국, 10월 일본 공연이 계획됐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4집 타이틀곡 ‘구해줘’의 후속곡인 ‘카레’로 활동 중인 남성듀오 노라조(조민·이혁)가 일본 팬클럽에게 카레를 선물 받았다.

 23일 매니지먼트사인 위닝인사이트에 따르면, 일본 팬클럽이 최근 노라조 사무실로 카레분말, 카레과자, 카레라면, 카레 전용식기 등 30여종의 카레 제품 100여 개를 보냈다.

 노라조는 “우리가 부른 ‘카레’가 카레가 발달된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니 깜짝 놀랐다. 앞으로 ‘카레’ 무대에 오르기 전에 선물 받은 카레를 먹을 것”이라고 좋아했다.

 노라조는 일본 음악계의 악동 DJ오즈마가 노라조의 ‘해피송’을 번안해 부르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일본 투어 콘서트 때 수 천 석의 객석이 매진될 정도로 두터운 팬 층도 확보했다. ‘카레’는 카레를 코믹하게 풀어낸 신나는 곡이다.

 노라조는 9월11일 태국, 10월9~10일 미국, 10월 일본 공연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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