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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태춘·박은옥 노래, 온라인으로 들어왔다

등록 2010.10.22 14:07:05수정 2017.01.11 12: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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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가수 정태춘(56)·박은옥(53) 부부의 노래가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서비스된다.  매니지먼트사 다음기획은 22일 “지금껏 음원 서비스를 하지 않았던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를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춘·박은옥의 최근 음반은 2002년에 발표한 10집이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음반은 ‘정태춘 박은옥 20년 골든앨범’과 10집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뿐이다. 이 두 음반을 제외한 모든 음반의 판매가 중단된 상태이며 온라인으로도 서비스되지 않았다.  다음기획은 “많은 팬과 관계자의 재발매 요청이 꾸준히 들어와 고민 끝에 그 간의 방침을 바꿔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를 온라인에서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발췌곡집 1’, ‘발췌곡집 2’,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를 비롯해 6년 전 절판된 ‘무진 새 노래’, ‘아, 대한민국…’, ‘정동진/ 건너간다’, ‘92년 장마 종로에서’ 등을 차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애플의 아이튠스를 통해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도 선보인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가수 정태춘(56)·박은옥(53) 부부의 노래가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서비스된다.

 매니지먼트사 다음기획은 22일 “지금껏 음원 서비스를 하지 않았던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를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춘·박은옥의 최근 음반은 2002년에 발표한 10집이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음반은 ‘정태춘 박은옥 20년 골든앨범’과 10집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뿐이다. 이 두 음반을 제외한 모든 음반의 판매가 중단된 상태이며 온라인으로도 서비스되지 않았다.

 다음기획은 “많은 팬과 관계자의 재발매 요청이 꾸준히 들어와 고민 끝에 그 간의 방침을 바꿔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를 온라인에서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발췌곡집 1’, ‘발췌곡집 2’,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를 비롯해 6년 전 절판된 ‘무진 새 노래’, ‘아, 대한민국…’, ‘정동진/ 건너간다’, ‘92년 장마 종로에서’ 등을 차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애플의 아이튠스를 통해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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