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여대생 성추행 전자발찌 착용자 '쇠고랑'
김씨는 지난 23일 낮 12시41분께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진역 앞을 지나던 좌석버스 안에서 맨 뒷좌석 창가쪽에 앉아 졸고 있던 여대생 A(22)씨의 몸을 더듬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징역살이를 한 뒤 지난 해 2월 만기 출소해 2년 간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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