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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민간건설사 이번주 광주 신규 아파트 분양 잇따라

등록 2011.06.19 10:39:55수정 2016.12.27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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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사 모델하우스 오픈, 1252가구 공급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9일 광주지역 생활정보신문 사랑방신문이 집계한 광주 모델하우스 개관일정에 따르면 오는 22일 상무 한신휴플러스를 시작으로 24일 호반건설 수완2차 호반베르디움, 영무건설 수완2차 영무예다음, EG건설 봉선·주월 이지더원 등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모두 1252가구를 신규 공급하는 이번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1203가구로 전체의 96%에 달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의 관심이 많다.

 한신공영은 오는 22일 광주 서구 상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상무 한신 휴플러스’ 238가구를를 분양한다. 서구 마륵동 11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에 전용면적 85㎡(옛 36평형) 192가구와 109㎡(옛 43평형) 20가구, 124㎡(옛 48평형) 2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호반건설은 오는 24일 쌍촌동에 수완2차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434가구를 공급한다. 광산구 장덕동 수완지구 C3-2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층, 9개 동에 전용면적 85㎡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영무건설도 오는 24일 광산구 수완동 수완 C16-3블록에 수완2차 영무예다음 236가구를 분양하며 이지건설도 이날 광주 남구 봉선동에 봉선·주월 이지더원 344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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