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 버스정류장서 변태행위 40대 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50분께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버스를 타는 여성들을 보면서 자신의 차량을 세워두고 차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등 이날만 버스정류장 3곳을 돌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사업에 실패한 후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이 같은 행위를 벌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
뉴시스 기획특집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