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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연휴 술취한女 성폭행 한 40대 이웃 쇠고랑

등록 2012.10.03 12:01:49수정 2016.12.28 0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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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서울 중부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남모(49)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남씨는 지난 1일 오전 7시께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A(25·여)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남씨는 A씨와 같은층에 거주하는 이웃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깨어나자 마자 어머니에게 피해사실을 알렸고 그때까지 남씨와 함께 있었다"면서 "현재 남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성범죄 전과는 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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