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 "허리케인 샌디 29일 이른 저녁 상륙"
NHC는 "샌디는 북서쪽으로 시속 44㎞ 속도로 접근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오후와 저녁 상륙할 때까지 계속되고 이후 밤에 서북서쪽으로 방향을 틀 것"이라고 밝혔다.
NHC는 시속 150㎞의 강풍을 동반한 샌디가 이날 밤 전선 또는 겨울철 저기압으로 변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 당국은 샌디는 폭우, 폭풍 해일, 강풍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켄터키, 노스캐롤라이나, 웨스트버지니아에 60㎝의 눈도 뿌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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