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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산구, 3월까지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실시

등록 2014.02.05 10:46:49수정 2016.12.28 1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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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봄 준비를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를 3월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작업은 이태원로, 서빙고로, 원효로, 보광로, 효창원로 등 13개 노선 650여 그루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는 출·퇴근 시간대 작업을 피하고 부산물은 작업 당일 현장 외로 반출해 주민들의 차량 통행과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가로수 가지 치기 사업이 수형 유지와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니만큼 불가피하게 차량 지체나 보행 불편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구민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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