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美대통령 "멕시코·캐나다와 무역통해 경제협력 강화"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톨루카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북미 산업·시민사회·교육 분야 리더를 대상으로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3국은 무역 분야의 모든 마찰을 해결하기 원했다"며 "미국은 캐나다, 멕시코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모든 유인책(incentive)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들은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환 학생 제도를 더 장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