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제

오바마 美대통령 "멕시코·캐나다와 무역통해 경제협력 강화"

등록 2014.02.20 10:05:22수정 2016.12.28 12:19: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톨루카(멕시코)=AP/뉴시스】김재현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캐나다, 멕시코 정상과 무역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톨루카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북미 산업·시민사회·교육 분야 리더를 대상으로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3국은 무역 분야의 모든 마찰을 해결하기 원했다"며 "미국은 캐나다, 멕시코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모든 유인책(incentive)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들은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환 학생 제도를 더 장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