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굽는 소리와 냄새로 깨워주는 알람 어플
【서울=뉴시스】미국 육가공업체 오스카메이어가 선보인 베이컨 굽는 소리와 냄새가 나는 알람 어플. 오스카메이어는 6일(현지시간) 베이컨 소리에 냄새까지 나는 앱을 공개했다. 회사는 사용자는 베이컨 냄새를 연상시키는 소량의 연기를 내뿜는 외부기기를 스마트폰에 있는 헤드폰 잭에 연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는 소리는 앱에서 난다. (사진 출처: 오스카메이어 웹사이트) 2014.03.09
미국 위스콘신주(州) 매디슨에서 오스카메이어 베이컨 개발 연구소를 운영하는 육가공업체 오스카메이어가 베이컨 냄새까지 나는 앱을 공개했다.
회사는 사용자는 베이컨 냄새를 연상시키는 소량의 연기를 내뿜는 외부기기를 스마트폰에 있는 헤드폰잭에 연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는 소리는 앱에서 난다.
회사는 냄새를 뿜는 외부기기를 출시하지 않고 한정 생산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로 밝혔다.
회사는 6일(현지시간)부터 4700개를 베타테스트를 위해 배포하기 시작했다.
오스카메이어는 미국 대형 식품업체 크래프트 푸드 그룹의 육가공 부문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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