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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책로서 타이츠 구멍 내고 음란 행위 30대 입건

등록 2014.03.09 13:39:30수정 2016.12.28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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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울산 중부경찰서는 산책로서 음란행위를 한 A(39)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8일 오후 2시께 울산 중구의 한 산책로에서 지나는 여성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몸에 붙는 타이츠를 입고 중요 부위에 구멍을 낸 뒤 음란한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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