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실학박물관 교육·체험프로그램 다채

등록 2014.04.07 08:54:32수정 2016.12.28 12:34: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경기 남양주에 있는 실학박물관은 이달부터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박물관은 4~6월, 9~11월 매주 토요일 '출발! 마재마을 탐험대–다산 정약용의 고향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하면 정약용의 생가인 여유당과 묘소 등을 둘러보고 실학 역사신문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다.

 4~5월, 9~10월 주말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1박2일 실학캠프 '실학을 찾아라'와 '실학 한마당'을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박물관 뜰에 텐트를 치고 숙박을 하며 전래놀이 체험과 글짓기 등의 활동을 한다.

 박물관은 평일에 '참실학 교실'과 '방과 후 참실교실'도 운영한다. '참실학 교실'에서는 다산유적지 답사와 활동지 작성, 실학 지도 만들기 등을 하고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참실학교실'에서는 박물관 관람과 한강물환경생태관 견학 등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silhakmuseum.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579-601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