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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무안서 축사 3주만 또 화재…2억8000만원 피해

등록 2014.04.12 22:23:01수정 2016.12.28 12: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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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 무안의 한 돼지 축사에서 3주 만에 또 불이 났다.

 12일 오후 5시17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돼지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철골 건물 1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80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축사에 있던 돼지 1000여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달 24일에도 이 돼지축사에서 화재가 있었던 점을 토대로 최초 발화지점을 찾는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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