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차장서 50대女 흉기 찔려 숨져…1명 치료중
신고 주민은 경찰에서 "주차장 사람들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들이 쓰러져 있던 현장에는 A씨가 피를 흘리며 누워 있었고 남성은 오른손에 흉기를 든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A씨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A씨는 숨지고 남성은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싸우던 중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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