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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주차장서 50대女 흉기 찔려 숨져…1명 치료중

등록 2014.04.16 15:17:28수정 2016.12.28 1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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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6일 오전 8시46분께 인천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A(56·여)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0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주민은 경찰에서 "주차장 사람들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들이 쓰러져 있던 현장에는 A씨가 피를 흘리며 누워 있었고 남성은 오른손에 흉기를 든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A씨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A씨는 숨지고 남성은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싸우던 중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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