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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남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 5가구 주거환경 개선 추진

등록 2014.04.21 14:22:19수정 2016.12.28 12: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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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6월까지 G-Housing 리모델링 사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중 자가 주택 소유자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저소득소외계층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장애가정 등에 대한 주거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효성, ㈜유승종합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명종합건설, 대우건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들 업체들은 화장실 보수, 방수, 도배, 창호교체 등을 수리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비예산사업이라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관내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건설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주거불편 해소를 위해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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