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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19살 여죄수, 은밀한 부위에 장전된 권총 숨겨 교도소 밀반입하려다 적발돼

등록 2014.04.24 11:58:43수정 2016.12.28 12: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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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포트(미 테네시주)=AP/뉴시스】미 테네시주 킹스포트 경찰이 제공한 댈러스 아처(19)의 사진. 가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운전을 하다 체포된 아처는 지난 21일 교도소 입감 당시 은밀한 부위에 총탄이 장전된 권총을 숨겨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권총은 도난당한 것으로 드러나 그녀는 장물 취득과 불법 무기 소지, 금지 품목의 교도소 내 반입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2014.4.24

【킹스포트(미 테네시주)=AP/뉴시스】미 테네시주 킹스포트 경찰이 제공한 댈러스 아처(19)의 사진. 가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운전을 하다 체포된 아처는 지난 21일 교도소 입감 당시 은밀한 부위에 총탄이 장전된 권총을 숨겨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권총은 도난당한 것으로 드러나 그녀는 장물 취득과 불법 무기 소지, 금지 품목의 교도소 내 반입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2014.4.24

【킹스포트(미 테네시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 테네시주에서 19살의 한 여죄수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총을 숨겨 교도소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댈러스 아처라는 이 여성은 지난 21일 가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운전하다 체포됐다.

 그녀는 테네시주 킹스포트의 교도소에 입감되면서 실시한 체강검색(cavity search)에서 총알이 장전된 NAA 22LR 미니 리볼버 권총이 은밀한 부위에 숨겨 있는 것이 여성 교도관의 검사로 드러났다.

 게다가 컴퓨터 조회 결과 이 권총은 도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처는 장물 취득과 불법 무기 소지, 금지 품목의 교도소 반입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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