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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유치원 교사를 위한 '힐링과 감동의 선율'

등록 2014.05.04 09:59:41수정 2016.12.28 12: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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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유경모 기자 = 충북 충주시 등 중·북부지역 유치원 교사를 위한 힐링과 감동의 무대가 열린다.

 ㈜동심에드피아 충주지사는 13일 오후 6시30분 충주학생회관에서 충주와 제천, 단양과 음성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을 위한 공연을 벌인다.

 이번 공연은 교사 500여 명을 초청해 '참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한 강연과 음악회로 3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동심에드피아 부설 연구소 국민희 소장이 강사로 나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음악회는 클래식 연주팀인 '동심 앙상블'이 출연해 김연아 선수가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동요 메들리 등 총 10곡을 선사한다.

 교사들에게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가치와 가르치는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줄 것으로 충주지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원근 충주지사장은 "유아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위한 공연을 열 수 있어 기쁘다"며 "강연과 멋진 하모니를 통해 교사들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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