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제

기아차, 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 2기 발족

등록 2014.06.26 12:05:17수정 2016.12.28 12:58: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여행지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의 2기 발대식을 열었다.

 하모니원정대는 한 팀당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으로 구성된 총 8개 팀이 총 6박7일간 전국 8개 권역의 여행지를 방문하며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 장애인을 위해 특수 설계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지원했다.
 
 한편 초록여행 사업은 기아차와 에이블복지재단이 함께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한 장애인, 가족 대상 가족여행 사회공헌 활동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