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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설공단 '현장의 소리 청취' 모니터요원 운영

등록 2014.06.27 15:24:51수정 2016.12.28 1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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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 공단 회의실에서 시민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고객 모니터링 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공단의 경영을 고객중심으로 실천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니터요원은 공단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는 반월아트홀과 여성회관, 소흘생활체육공원, 소흘국민체육센터, 공영주차장 등 시설별 이용고객 10인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요원들은 고객의 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시설운영 시 불편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개선방향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김승한 이사장은 “고객모니터링 요원 뿐 아니라 고객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공단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있다”며 “시설별 이용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고객이 정말 필요한 것, 정말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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