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설공단 '현장의 소리 청취' 모니터요원 운영
간담회는 공단의 경영을 고객중심으로 실천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니터요원은 공단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는 반월아트홀과 여성회관, 소흘생활체육공원, 소흘국민체육센터, 공영주차장 등 시설별 이용고객 10인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요원들은 고객의 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시설운영 시 불편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개선방향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김승한 이사장은 “고객모니터링 요원 뿐 아니라 고객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공단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있다”며 “시설별 이용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고객이 정말 필요한 것, 정말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