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화

'실란트로 델리' 업그레이드 오픈, 힐튼호텔 빵집

등록 2014.07.23 08:41:00수정 2016.12.28 13:06: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밀레니엄서울힐튼의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가 새 단장을 마치고 개장했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밀레니엄서울힐튼의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가 새 단장을 마치고 개장했다.

 호텔 로비 입구에 있는 ‘실란트로 델리’는 48석 규모의 라운지도 갖추고 있다. ‘건강식’에 초점을 맞춰 감각적인 데코레이션과 함께 재탄생했다. 

 ‘실란트로 델리’ 김한식 조리장(56)은 “유기농 우리 밀에 이스트 사용을 최소화해 자연 발효시킨 건강식 빵을 위해 지난 30여년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제빵 문화를 주도하는 프랑스 현지의 감각적인 장식과 조리법도 충분히 반영했다”고 전했다.

 각종 페이스트리류, 커피와 음료, 샌드위치를 1200원~2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

 오후 8~10시 해피 아워에는 빵 종류를 30~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양한 향신료와 소스도 용기에 담아 판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02-317-3064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