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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 22곳 안전점검

등록 2014.07.22 09:48:34수정 2016.12.28 1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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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 북부청은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시·군 합동으로 경기북부 민간청소년수련시설 22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시·군 청소년수련시설 담당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의 안전·운영기준 준수여부, 각 시설의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 관리여부, 안전관리 활동매뉴얼 구축·준수, 이용자 및 종사자 안전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도는 점검에서 나타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거나 시정·보완할 계획이다.

 김종규 보육청소년담당관은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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