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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약]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평균 19.61대 1…1순위 청약 마감

등록 2014.07.25 09:10:11수정 2016.12.28 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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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가구 모집에 총 1만1908명 청약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위례신도시 A3-6b블록에 선보인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아파트 청약결과, 올해 수도권 분양단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의 청약 접수 결과 전체 607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1만1908명이 몰리며 19.61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주택형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96㎡A형 22.37대 1 ▲96㎡B형 4.52대 1 ▲101㎡A형 28.93대 1 ▲101㎡B형 31.2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특히 1순위 지역별 청약에서는 전용 101㎡B 주택형이 1순위 기타경기에서 85대 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휴먼링(Human Ring)중심과 위례선 중앙역 역세권 아파트라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에 꾸준한 사전 홍보와 마케팅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실수요자뿐만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

 신안 홍보팀 박지훈 팀장은 "위례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다 보니 분양 전에도 수백통의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현장"리아며 "상품 설계나 가격에 대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은 8월5~7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4-1번지(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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