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7·30보궐선거]울산 남구을 오후2시 18.7% 투표율 기록

등록 2014.07.30 14:26:14수정 2016.12.28 13:08: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30일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유권자들이 삼산동 삼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제9투표소에서 신성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you00@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울산 남구을 선거구는 30일 오후 2시 현재 전체 유권자 12만7789명 중 2만3862명이 투표해 18.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박맹우 후보와 무소속 송철호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뤄지는 이번 보궐선거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개표는 종하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당선자 윤곽은 저녁 10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투표는 남구을 달동 강남초등학교 등 지역 6개 동(달동·삼산동·야음장생포동·대현동·수암동·선암동)에 마련된 투표소 33곳에서 하면 된다.

 투표소는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투표소 찾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 기간중에 투표한 선거인은 일반투표소에서 다시 투표할 수 없다.

 선거 당일에는 선거운동이 전면 금지돼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투표소 인근 100미터 안에서는 투표참여 권유행위나 소란행위를 할 수 없다.

 또 기표소에서 투표지 촬영이 금지되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