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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북 소비자·생산자 경기상황 기대심리 '꽁꽁'

등록 2014.07.31 08:54:00수정 2016.12.28 13: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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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성수 기자 = 전북지역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경기상황에 대한 기대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현재와 앞으로의 도내 경기판단과 전망에서 소비자지수와 기업경기실사지수 등이 전반적으로 부정적 인식에 가까운 수치에 머물며 잔뜩 움츠려들어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4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현재경기판단 소비자지수(CIS)는 78에서 76으로, 향후경기전망 소비자지수(CIS)도 93에서 90으로 하락, 지난 해 10월부터 현재까지 10개월 동안 2번째로 낮은 소비자지수를 나타냈다.

 도내 취업기회전망CIS도 전월(93)보다 하락한 90을 나타내 취업기회전망에 대한 기대감도 떨어졌다.

 금리수준전망CIS의 경우에는 91로 전월에 보인 97보다 6P 하향곡선을 그렸는가하면, 자산가치에 대한 전망 중 가계저축전망CIS도 97에서 94로 하락했다.

 '7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에서도 소비자지수와 마찬가지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져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도내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70으로 전월 73보다 3P 낮아지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생산과 신규수주, 가동률, 채산성 및 자금사정 BSI는 적게는 3P에서 많게는 9P 낮아져 불안심리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8월 기업경기 전망 중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69로 전월에 비해 5P 내려앉으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 도내 제조업체들의 부정적 전망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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