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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마트, 바캉스 용품 최대 50% 할인판매

등록 2014.08.01 08:00:00수정 2016.12.28 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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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롯데마트는 바캉스철을 맞아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바캉스 필수 용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우선, 바캉스 필수 품목인 '조미료'를 정상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 '청정원 순창 쌈장(200g)', '샘표 양조간장(150㎖)', '해표 식용유(250㎖)'를 1000원에, '백설 천일염 허브맛 솔트(55g)', '해찬들 우리쌀 태양초고추장(200g)', '백설 소갈비 양념(290g)'을 2000원에 판매한다.

 또 '청정원 버섯 크림 스파게티(250g)', '청정원 콜슬로 드레싱(315g)'을 2000원에, '진미 골뱅이 소스(300g)', '오뚜기 비빔국수장(510g)'을 3000원에 판다.

 롯데·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시 구이용 먹거리인 '한우 등심(1등급·100g)'을 504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100g)'를 각 2970원에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바캉스 모자, 슬리퍼를 5000·7000·9000원 균일가에, 성인·아동 수영복을 최대 50%, 물놀이용품을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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