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 전당서 15일 '대한민국 명인·명창·명무 공연’
광복절 제69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 공연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양하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공연의 막을 육자배기(박계향, 김성자, 김소영)로 올리며, 무용 살풀이(정명숙), 심청가(김소영), 무용도살풀이(최은희), 가야금산조 및 병창(김갑식), 민요합창, 춘향가(박계향), 국악가요 조각배(시사이저), 품바(각설이 윤충일), 뱃노래(군산문화예술단) 등이 무대를 꾸민다.
김갑식 (사)금강문화예술원 원장은 "광복 69주년을 맞아 뜻 깊은 고품격 공연을 마련했"면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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