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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리던 마을버스 화재… 승객 10명 대피소동

등록 2014.08.25 09:24:16수정 2016.12.28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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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 버스에서 화재가 일어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20분께 인천 부평구 경원로의 한 도로에서 A(59)씨가 몰던 마을 버스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 명이 대피 했으며 다행히 인명피는 없었다.

 버스 운전자 A씨는 경찰에서"버스를 정차하는 순간 엔진 쪽에서 연기가 올라와 승객들을 대피 시키고 버스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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