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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세계百, 19일부터 우리나라 전통 공예 전시회 개최

등록 2014.09.19 06:00:00수정 2016.12.28 13: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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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19일부터 23일까지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2014 공예플랫폼' 전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14 공예플랫폼'은 광주요, 이소요, 이도, 이바돔 등 주요 유명 공예브랜드가 참여한다.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공예품과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진 작가의 아이디어가 깃든 공예품도 참여한다.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디자인 박람회인 '메종&오브제(Masion & Objet)'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젊은 신진 공예작가들의 상품들도 함께 소개된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상무)은 "한국 전통 공예를 대중에게 널리 알릴 뿐 만 아니라 신진 공예 작가에게도 새로운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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