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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주시금고 선정 결과 '관심 집중'

등록 2014.09.20 10:11:46수정 2016.12.28 13: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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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김동수 기자 = 경남 진주시 예산을 3년간 맡아 관리할 시 금고 선정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15~2017년 3년간 시 금고 업무를 취급할 진주시 금고 선정 계획을 지난 19일 공고했다.

 현재 진주시 제1금고는 농협, 제2금고는 경남은행이 맡아 왔다. 12월31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선정한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경남은행 매각과 관련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BS금융이 선정되어 경남은행의 지역환원이 무산돼 경남은행과의 시 금고약정 해지 예정임을 경남은행에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또 다시 경남은행이 선정될지 의문이다.

 시는 10월 중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의 평가하고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고득점을 받은 금융기관을 주금고, 차점을 받은 금융기관을 부금고로 11월중에 선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금고 지정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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