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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천 종돈장서 불…자돈 1000마리 소사

등록 2014.10.17 08:34:47수정 2016.12.28 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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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17일 오전 6시33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유전자원 종돈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를 없었으나 축사에 있던 새끼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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