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합창단, '한국합창대제전' 참가
한국합창대제전은 전국 60여개의 시립합창단 중에서 음악적 실력이 확인된 합창단만이 초정되는 한국 합창계의 최대 축제로 원주시립합창단을 비롯해 17개 합창단이 참가한다.
원주시립합창단은 올해까지 8년 연속 이 무대에 서게 되며 전국시립합창단 중 8년 연속 초청받은 것은 원주시립합창단이 유일하다.
원주시립합창단 공연은 22일 수요일 제주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양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등 5개 팀과 연주를 하게 된다.
원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올해까지 8년 연속 이 무대에 서게 되는 원주시립합창단은 전국시립합창단 중 8년 연속 초청받은 유일한 합창단"이라며 "한국 최대의 합창축제인 만큼 관심 있는 원주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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