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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보]에콰도르-콜롬비아 국경지대서 강진(6.0)…피해 보고는 없어

등록 2014.10.21 07:18:44수정 2016.12.28 1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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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토=AP/뉴시스】양문평 기자 = 20일 오후 3시33분(EDT)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접경지대에서 진도 6.0의 강진이 일어나 인구가 희박한 이 지역의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아직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지질조사소는 진앙이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 동북 113㎞ 지점의 지하 10㎞라고 발표했다.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국경 양측의 작은 소도시들에서  감지됐다.
 
 콜롬비아의 쿰발 읍 관리들은 이로 인한 피해들을 조사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이 원주민들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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