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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올랑드, 서아프리카 방문 에볼라 퇴치 지원…프랑스어권 정상회의 참석도

등록 2014.11.22 03:10:41수정 2016.12.28 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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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신화/뉴시스】정진탄 기자 =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다음주 제15차 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정상회의 참석과 에볼라 퇴치 지원을 위해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한다고 엘리제궁이 21일 밝혔다.

 엘리제궁은 오는 28일 올랑드 대통령이 기니 코나크리를 방문해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행동계획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아프리카 에볼라 지원 방안과 관련해 올랑드 대통령은 군병원 이외에 에볼라 치료센터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군병원은 에볼라 첫 사례가 나타난 기니 동남부 숲 지역에 세워져 곧 문을 열게 된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 29일 세네갈 다카르에서 개최되는 프랑스어권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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