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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 12월 20~21일 개최

등록 2014.11.23 13:51:24수정 2016.12.28 1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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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음악 축제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New Years World Rock Festival)'이 12월 20~21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장수 겨울 음악축제다. 전야제를 포함해 3일 동안 진행된다.

 '혹독한 추위를 날려버릴 뜨거운 한방'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부제는 10주년의 의미와 크리스마스 시즌의 의미를 담은 '텐 바이 크리스마스(10 X-MAS)'다.  

 본 공연 첫째 날인 20일에는 '열정'을 타이틀로 김사랑·갤럭시익스프레스·코어매거진·9와 숫자들·눈 뜨고 코베인·바이바이배드맨·후후·24아워즈·데드버튼즈·페이션츠 등 10개 팀이 공연한다. 

 21일 타이틀은 '이모션(Emotion)'이다. 몽니·윤덕원·3호선버터플라이·바닐라 어쿠스틱·에브리 싱글데이·김정균·안녕바다·로로스·치즈·기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최종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은 일본 록의 개척자로 꼽히는 우치다 유야가 제작하고 일본 후지TV가 1월 초에 방송하는 음악 축제다. 일본에선 42회째를 맞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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