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연예

배우 남상미, 내년 1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등록 2014.11.28 09:31:46수정 2016.12.28 13:44: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배우 남상미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개화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방송된다. 2014.06.19.  redchacha1@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남상미(30)가 내년 초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 측이 28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남상미와 예비 남편이 결혼 날짜를 정리 중"이라며 "내년 1월 말 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결혼식은 예비 남편이 다니는 교회에서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2005) '개와 늑대의 시간'(2007) '빛과 그림자'(2011) '조선 총잡이'(2014), 영화 '불신지옥'(2009) '슬로우 비디오'(2014)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