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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14.12.02 17:29:35수정 2016.12.28 13: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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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울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울산시가 후원한 '2014 캡스톤디자인(UOU Capstone Design) 페스티벌이 2일 울산대 건축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12.02. (사진=울산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울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울산시가 후원한 '2014 캡스톤디자인(UOU Capstone Design) 페스티벌이 2일 울산대 건축관에서 개최됐다.

 캡스톤디자인이란 학생이 학부과정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토록 해 산업 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는 종합설계 교육과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개 팀이 6개월 간 공을 들여 만든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전시하고 지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 1팀과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을 가렸다.  

 대상에는 의류학과와 생명과학부 팀의 Machine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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