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전국 첫 무석면 어린이집 인증 시행
시는 전체 209개 어린이집을 점검해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석면 어린이집 49곳을 선정해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가운데 3곳은 기존의 석면자재를 완전히 철거해 우수어린이집으로도 선정됐다.
시는 2~3년마다 석면실태를 파악해 석면을 완전히 철거한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정기적으로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 실내 공기질을 좌우하는 5개 항목을 측정 서비스 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