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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안양시, 전국 첫 무석면 어린이집 인증 시행

등록 2014.12.19 09:22:49수정 2016.12.28 13: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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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무석면 어린이집을 확인, 인증하는 제도를 전국에서 처음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전체 209개 어린이집을 점검해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석면 어린이집 49곳을 선정해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가운데 3곳은 기존의 석면자재를 완전히 철거해 우수어린이집으로도 선정됐다.

 시는 2~3년마다 석면실태를 파악해 석면을 완전히 철거한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정기적으로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 실내 공기질을 좌우하는 5개 항목을 측정 서비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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