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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주 눈 또는 비 오다가 새벽에 그쳐

등록 2014.12.22 00:46:45수정 2016.12.28 1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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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22일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고 눈 또는 비(산간 눈, 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새벽에 점차 그치겠으나, 산간에는 낮까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간과 북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 3도, 서귀포시 2도 등 2도에서 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7도, 서귀포시 9도 등 7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는 2.0~3.0m로 점차 낮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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