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케리 장관, "시리아 내전을 대화 해결하려는 러시아 노력 지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및 아랍연맹의 스타판 미스투라 시리아 특사를 만난 자리에서 케리 장관은 "러시아의 제안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에 모여 내전의 정치적 해결을 논의하도록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 정부 및 반군 단체들을 설득하고 있다.
시리아는 4년 내전 동안 2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사망했으며, 2300만 인구 중 해외 탈주 350만 명 포함 4분의 3이 집을 떠나 국내외로 피난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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