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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서구, 구청장과의 수요데이트 운영…생생한 의견 청취

등록 2015.01.19 11:58:42수정 2016.12.28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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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노현송 강서구청장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구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코자 '구청장과의 수요데이트'를 실시한다.

 첫 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민 6팀이 참석해, 화곡본동 볏골공원 주민쉼터(사랑방) 공간 마련, 마곡수명산파크 6단지 앞 화장실 개설, 방화뉴타운 사업 추진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는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구청장과 데이트를 원하는 주민은 매월 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 '열린구청장실-구청장과의 수요데이트' 코너 또는 감사담당관(02-2600-6015)으로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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