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TBS "일본 인질 여성 사형수와 맞교환으로 석방될 듯"
그러나 일본 정부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또 아사히 TV도 고토 겐지와 사지다 알 리샤위의 맞교환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지만 이 역시 사실 여부는 불확실하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IS 관련 사이트에 리샤위가 이송될 것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게시됐다. 이 사이트는 "몇 시간 내에 리샤위가 이라크 안바르주 드림족 대표자에게 인도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구체적 동향까지 언급했다.
그러나 스가 요시히데(管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여성 사형수가 석방될 것이란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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