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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식]한화, 고치 전훈 환영회 참석

등록 2015.01.30 10:17:31수정 2016.12.28 14: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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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일본 고치현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이 29일 오후 고치시 더크라운팔레스 신한큐 호텔에서 열린 전지훈련 환영회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치현은 한화 선수들의 2015시즌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환영회를 특별히 마련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한화 김충범 대표이사와 노재덕 단장,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 오카자키 세이야 고치시장, 미나쿠치 하루오 고치시의회 관광진흥위원연맹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충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환영회를 마련해 준 고치현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화가 고치에서 분골쇄신해 2015시즌에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자키 고치현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선수단 모두가 고치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 올 시즌 한화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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