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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과 관할구역 일부 변경

등록 2015.01.31 12:48:51수정 2016.12.28 14: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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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광일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30일부터 관할구역이 일부 변경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대구고용노동청 관할구역인 대구 달성군과 남구는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으로,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관할구역인 대구 북구와 경북 군위군은 대구고용노동청 관할구역으로 변경됐다.

 그동안 달성군 주민들은 가까운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달서구)을 놔두고 그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대구고용노동청(수성구)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번에 관할구역이 변경되면서 달성군 주민들의 경우 고용노동청 방문하는 데 걸리는 소요시간이 평균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북구 주민들도 올해 초 개통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대구고용노동청(수성구민운동장역)과 바로 연결돼 앞으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고용노동청 기획총괄과(053-667-6310) 또는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기획총괄과(053-605-9000)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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