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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아차, 2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 개최

등록 2015.02.01 09:00:00수정 2016.12.28 14: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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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기아자동차㈜가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를 지난달 25일부터 7박8일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참가자 25명은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을 돌며 유네스코(UNESCO)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럽연합(EU) 등 국제기구 본부와 주불 한국대사관을 방문했다.

 또 프랑스 현지 학교 방문과 문화교류 활동,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베르사유 궁전 등 파리 소재 세계 문화유산 답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학생들은 30일(현지시간)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첫 여성 유네스코 사무총장인 이리나 보코바를 만나 소중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기아차가 후원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유네스코 키즈(UNESCO Kids)' 프로그램의 하나로 해외에서 다양한 견학과 체험활동, 명사와의 만남 등을 통해 참가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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