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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흥주점 신변종 성매매업소 업주 등 4명 입건

등록 2015.02.12 10:50:06수정 2016.12.28 14: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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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경찰청은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46)씨와 성매매 여성 B(33)씨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천 중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속칭 쓰리노 업소를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술값 외로 추가 대금을 받고 업소 내에서 B씨 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경찰청 한 관계자는 "쓰리노 업소 등 신변종 불법 풍속업소에 대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단속을 적극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변종 업소의 지능적인 불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단속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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